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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이 돌봄유치원을 71개원에서 84개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은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선진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3월 현재 총 84개원에서 엄마품온종일돌봄과 유ㆍ초 연계에듀케어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돌봄유치원은 확대 지정되어 맞벌이 학부모의 돌봄 수요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마품온종일돌봄이란,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 내외까지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 후에 학습지도, 자유선택활동, 특성화 활동 등 돌봄과 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다.

유`초연계 에듀케어는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연계하여 안정된 교육`보육 통합서비스를 지원, 전인적 성장 도모 및 행복한 가족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유아특수교육과 관계자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돌봄유치원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가 생업에 안심하고 종사할 수 있도록 돌봄유치원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육과 학습 외에 간식 및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배움과 돌봄 있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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