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보육뉴스
50명 미만 어린이집도 급식 위생관리 받는다
아이교육연구소
2014. 1. 25. 13:06
728x90
반응형
[쿠키 사회] 앞으로 50명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도 급식 위생관리를 받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이달 안에 공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현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50명 이상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 등만 급식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식약처는 또 1월 현재 전국에 88개인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올해 안에 188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약 1만3500개 급식소에 68만여명 어린이들이 급식관리 지원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기 구리시, 충남 천안시 등 19개 지자체에서 센터 설치를 신청한 상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