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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누리과정 확대 시행 방침에 따라 전국 공립유치원 학급이 신·증설되면서 신규 임용 교사 수가 390명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이같은 추가 정원을 반영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지난 16일 공립유치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시행계획을 변경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누리과정은 오는 2013년부터는 만 3~4세까지 확대 적용된다.
교과부는 신·증설하는 공립유치원 학급을 원래 계획인 1,000여 개에서 800여 개로 줄이고 교사 800여 명 증원을 신청한 바 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서 최종 390명으로 배정받았다. 교과부와 시·도 교육청은 부족한 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대체할 예정이다.
지역별 증원 인원은 신설학급 수와 교실당 원아 수 등에 따라 결정됐다. 서울은 선발 인원이 10명에서 81명으로, 대구는 3명에서 24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충남은 선발 인원이 늘지 않는 등 지역별 차이가 나 일부 임용고시 준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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