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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1일 보도자료 통해 밝혀 …교육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에서 현안이 되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이른바 ‘유보 통합’에 대해 “조속히 결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 전 대표는 유치원-보육원 통합이“지역별로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빨리 결정을 해 주어야만 어린이집은 어린이집대로 유치원은 유치원대로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두 장관이 합의만 하면 국무조정실에서 결정을 할 수 있다. 조속히 결정해야 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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